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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마광수 말하는 이유

여기서 마광수를 소환한다.유족으로는 노모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예상외로 '생각이 있어 보여서' 이 분을 함부로 오해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어렴풋하게 했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른다.현재 시신은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빈소도 그 병원 장례식장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며 "'나마저도 교수님을 외설이라고 생각한 걸까' 싶었다.마광수 교수 역시도 처음에는 정신적 사랑을 찾아 헤매 다녔지만 결국 그것이 환영에 불과한 것이라 깨닫고 사랑은 '육체적 접촉에 의한 그때그때의 순간적 황홀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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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자해 마광수 생면부지.그래서 앞으로 그런 책이 나타날 수도 있으리라.강철웅 대표는 "하지만 내가 그때 교수님께 '더 이상 벗는 연극, 야한 연극 안 할랍니다'라고 거절했었다.조영남의 말처럼 천진난만하게 어린아이처럼 필터링 없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낸 거 아닌가 싶다.더하여 돌아가셨을 때 관 속에 이 책을 넣어가고 싶다고도 했다.3. 구조론 : “모든 학생들이 그렇진 않아요” “그럼요.생전 연락도 없고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김수미의 이런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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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근래에 이 책을 두 번째 읽고 있다.어쩌면 논란의 시작과과정, 그 결과까지 하나같이 진부하다는 게 이번 논란의 핵심일지도 모르겠다.그래서 철없이(?)용기만 백배했던 이 분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드린다.틀림없이 구입을 하지는 않았고, 누가 선물로 준 책도 아니며, 도서관의 책나눔 이벤트나 아파트 분리수거함 등에서 얻은 것도 아니다.우울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동료교수들에게도 우울하다, 서운하다라는 말을 반복했다고 해요.

 

"실컷 야하게 묘사해 놓고 나서 뒤에 가서 "이러면 안 된다"라거나 "성에 탐닉하고 보니까 허무하더라"는 식의 도덕적 코멘트만 붙이면 면죄부를 받는다고 보는 교휸주의적 문학풍토 또한 이중적 선정주의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p. 김수미의 기이한 행동에 강철웅 극단 예술집단 참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분노를 표출했다.아래는 이 책의 내용 중 일부분 발췌해보았습니다.그토록 유명했던 인사의 죽음은 그렇게 싸늘했다.가. 형법 제243조의 음화등의반포등죄 및 형법 제244조의 음화등의제조등죄에 규정한 음란한 문서라 함은 일반 보통인의 성욕을 자극하여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여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을 가리키고, 문서의 음란성의 판단에 있어서는 당해 문서의 성에 관한 노골적이고 상세한 묘사 서술의 정도와 그 수법, 묘사 서술이 문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문서에 표현된 사상 등과 묘사 서술과의 관련성, 문서의 구성이나 전개 또는 예술성 사상성 등에 의한 성적 자극의 완화의 정도, 이들의 관점으로부터 당해 문서를 전체로서 보았을 때 주로 독자의 호색적 흥미를 돋우는 것으로 인정되느냐의 여부 등의 여러 점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들의 사정을 종합하여 그 시대의 건전한 사회통념에 비추어 그것이 공연히 성욕을 흥분 또는 자극시키고 또한 보통인의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을 해하고, 선량한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만년에 쓴 한 글에서 선생은 지금까지 이 책을 7번을 읽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여러 번 읽은 책은 없다고 했다.제목은 「권태」이다.워털루 전쟁 대목에서도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졌다"라고만 돼 있다.하늘이 저는 태어날 때 영어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느끼는 흥미의 양을 일정하게 정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마음이 홀가분하다.처음으로 느껴보는 오묘함이었다.배우 김수미가 고 마광수 전 연세대학교 교수 빈소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소식을 접한 연극 연출가이자 극단 예술집단 참 강철웅 대표는 황당함을 금치 못 했다고 한다.마광수 교수는 자신의 사랑에 대해 집착을 버릴 수 없고 배가 고플 때도 사랑, 배가 부를 때도 사랑, 자나 깨나 궁극적 관심의 대상은 언제나 사랑이었다고 말해요.

 

적어도 그와 관련된 내용을 다룰 수밖에 없을 것이다.그리고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해 보았을 때 문학의 ‘學’이 아닌 ‘文’에 집중해 본다면 이 책과 표현들은 굉장히 섬세하고 전달성이 강하며 충분히 ‘연구의 대상’이 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이렇게 보면 그나마 이해할 수도 있다.역사책 어느 페이지를 들춰봐도 졸병 전사자 명단은 없다.본래는 가사도우미와 함께 지냈다고 하며 정오에 잠시 집을 비운사이 숨진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그런데 저도 이 생각에는 동조할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중간에 웃기도 했고요.너무 길게 얘기한 것 같네.어쩌면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에 가까운 인물이 마광수 교수인지도 모르겠다.어떻게 해서 육체를 행복하게 만드느냐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강철웅 대표는 마광수 전 교수의 '즐거운 사라'를 연극으로 올려 화제를 모았다.

 

2연에는 이런 구절도 있다.어찌나 잘 썼던지, 1992년에 세계 최초로 외설소설을 썼다는 이유로 검찰에 긴급 체포되기도 했다.여기 또 지극히 가볍게 산 한 사람의 얘기가 있다.배우 김수미가 고인이 된 마광수 전 교수의 빈소를 찾았다.그가 체포되었던 것은 단지 소설이 외설적이라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